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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 시간에 알아볼 기업은 지난해 10월 인적분할한 대북 수혜주 세아제강(306200) 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세아제강은 지난해 10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실설회사로, 분할전 회사인 세아제강지주가 하던 사업 중 강관의 제조와 판매 사업 등 제조 사업 부문을 이어 하고 있습니다.
종합강관업체로 포항과 순천, 창원, 군산의 국내 생산거점에서 구조용, 배관용, 송유관, 유정용, 전선관 등의 다양한 용도의 탄소강관 및 특수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세아제강은 지난해 10월 거래가 되었기 때문에, 대북주 영향을 크게 타지 못했습니다. 이후 대북 관계가 조금 더 풀어진다면 향후에는 대북 관련 테마 모멘텀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북 수혜주입니다.
※ 간단차트 분석 구독 전 아래 사항을 꼭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의 차트는 대북 수혜주 세아제강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상장 후 140거래일 정도가 지났기 때문에, 140일 동안의 차트 흐름을 한 화면에 볼 수 있는데, 상장 당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연말까지 하락이 이어졌고, 이후에는 파동을 그리면서 점차 저점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최근 추세선 부근까지 주가가 무너지면서 이번주 월요일 기술적반등이 나타났고, 화요일도 아래꼬리를 달면서 120일 이동평균선은 지지해주는 모습입니다.
일봉차트상 추세선은 61700 부근에 위치해 있는데, 세아제강을 단기적으로 대응하시는 분들은 이 추세선을 기준으로 손절라인을 설정해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상승시에는 71000 부근부터 73000 부근까지 비교적 단기 저항이 강한데, 1차 목표가를 71000 부근으로 설정하고, 이후 위의 매물대를 소화하는지 체크하여 추가 목표가를 보던지, 아니면 하락 파동으로 전환될 때 익절로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아제강 주식 주봉차트를 체크해 보면 지난해 10월 인적분할 이후 31개의 봉이 나타나는데, 아직 뚜렷하게 추세가 잡혔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주봉차트상 체크할 수 있는 것은 매물대 정도인데, 59600 부근 아래로 중장기 매물대 지지라인이 약해지기 때문에, 이를 이탈한다면 변동성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추가진입 여력이 있다면 이를 이탈할 때를 추가진입 시점으로 잡고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추가진입 이후에도 하락이 계속되어 최저점인 55000 부근을 이탈한다면 신저가 불안감으로 인해 재차 크게 하락할 우려가 있으니 이 부근을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빠른 시일 내에 59600 부근을 이탈하지만 않는다면, 이번주 양봉으로 올라와주고 있고, 5월에는 대북 수혜주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만큼 여유있게 대응하면 천천히 관심종목으로 체크해도 좋을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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