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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 시간에 알아볼 기업은 코넥스 상장 기업 주식회사 씨앗(103660) 입니다.
주식회사 씨앗은 사진인화 잉크리본과 인화지 제조 전문 기업으로, 염료승화 방식의 기술에 기반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씨앗의 포토분야는 사진 출력용 포토프린터에 소모쇠는 잉크리본 및 수상지, 카드분야는 신분증 발급용 카드프린터에 소모되는 컬러리본과 홀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PMA 전시회와 격년으로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Photokina(포토키나)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제품 인지도를 구축한 회사입니다.
※ 간단차트 분석 구독 전 아래 사항을 꼭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의 차트는 주식회사 씨앗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차트를 보기 전에 거래량부터 체크해야 하는데, 코넥스 기업이다보니 거래량이 전혀 없는 날도 있을 만큼 수급은 원활하지 않은 종목입니다.
코넥스 기업이기 때문에 거래가 잘 일어나지 않아, 사실상 차트를 분석하는 것은 조금 무의미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봉차트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굳이 본다면 아래 주봉차트 정도만 체크하면 되는데, 사실상 보유한 사람이 전량 매도해버리면 하한가도 가능한 정도의 시세가 나오기 때문에 차트 분석은 큰 의미는 없습니다.
주봉차트상으로 보기에도 지난해 6월 고점을 형성한 이후 지금까지 계속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뚜렷한 저점이라고 보여지는 곳을 찾기는 힘들며, 저점이라고 보이더라도 차트가 왜곡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주식회사 씨앗은 다른 코넥스 상장기업과 마찬가지로 코스닥 이전상장을 꿈꾸고 있지만, 지난해 매출 부진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당장 상장을 바라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차트상 하락도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단순 차트만 놓고 본다면 4350 부근까지는 저항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상승시 강한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그에 반해 아래로 지지라인도 약한 구간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강해질 수 있는 구간이고, 이마저도 차트 신뢰성은 크지 않습니다.
씨앗은 코넥스 기업이기 때문에 분기 보고서가 아니라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올해가 지나야 올해 실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에도 코스닥 시장으로 뚜렷한 이전상장 계획은 발표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선은 이전상장에 대한 기대보다 실적 회복이 우선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