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

여러분 미세먼지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알고 계십니까? 개인적으로는 5년 전부터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주식입니다.

 

제가 투자했던 기업이 미세먼지와 관련이 깊은 기업이었고, 그 때문에 미세먼지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심각성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그 때부터 마스크를 쓰는 등 건강 관리를 해왔습니다.

 

지긋지긋한 미세먼지가 계속되다보니 이제는 저도 미세먼지에 익숙해져서인지 아니면 사람들의 관심이 5년 전보다는 확연하게 높아져서 제가 유난을 떠는 것이 가려지는 것인지 이제는 미세먼지에 대해 제가 무덤덤하게 느낀다고 생각할 정도로 미세먼지는 거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주식 테마주 총정리 편에서 미세먼지 관련 테마주 총정리를 가장 먼저 포스팅 했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로 울고 웃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 하나만으로도 주식 잘할 수 있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를 1차원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미세먼지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들의 매출이 오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예를 들면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기업인 위닉스는 올해 3월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2월과 비교해 76%까지 수직 상승 하는 등의 현상을 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또한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 판매량도 늘어나 마스크를 만들어 판매하는 기업인 오공, 케이피엠테크, 웰크론, 케이엠 등의 상장회사들은 자연스럽게 매출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물론 마스크 제조 비중이 낮다면 다른 이유로 매출이 줄어들 가능성은 농후합니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에 대해 여기까지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들이 미세먼지 관련주로 테마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을 잘하려면 이러한 단면적인 면만 보아서는 안됩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당신은 몇개나 해당 되는지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미세먼지 관련주로 떠도는 종목들 외에 다른 종목을 찾아볼 노력은 하였는가?

미세먼지로 인해 피해를 입는 기업이나 업종군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당신의 보유 종목이 미세먼지로 인해 어떤 타격을 입는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미세먼지로 인해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기업들을 나열할 수 있는가?

미세먼지로 인해 정부에서 내 놓을 대책을 예상할 수 있는가?

미세먼지로 인해 움직이는 정부 부처는?

 

위의 물음에 여러분들은 몇개나 해당이 되십니까? 전부 해당이 된다면 그분은 나머지 글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두개 이상 해당이 되지 않는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미세먼지는 사회적인 문제로 일반적으로 제가 총정리 해 놓은 기업들 외에도 관련되는 기업들이 더러 있습니다. 가령 비중은 크지 않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도 공기청정기를 만들어 판매하기 때문에 관련해서 매출이 늘어날 수도 있고, 이들 뿐만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기업들까지 생각해 본다면 무궁무진합니다.

 

실제로 정치테마주에서는 정치인과 기업의 대표 간에 아무런 커넥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주가가 몇배씩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이는 세력이 이러한 정보를 이용해 주가를 띄웠기 때문입니다.

 

즉, 미세먼지 관련주라고 누가 딱 못밖아 얘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관련성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다면 세력이 이를 이용하며 미세먼지 관련 테마로 주가를 크게 띄울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테마성 시세에 목메라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신의 종목이 미세먼지 때문에 득을 보는 기업인지 실을 보는 기업인지 정도는 파악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미세먼지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을 것 같은 KG이니시스를 예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KG이니시스는 전자결제 관련주 중 대장주 격으로 움직이는 종목인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향이 많아지고 그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 사용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면서 전자결제를 이용한 온라인 쇼핑몰 결제건수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KG이니시스는 미세먼지가 심하면 심할 수록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엔 반대의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CJ푸드빌이라는 기업은 빕스, 비비고, 뚜레쥬르, 계절밥상 등의 외식 프랜차이즈 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자연스럽게 외부 유동 인구가 줄어들어 외식업종이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본인이 투자한 기업이 미세먼지로 인해 2차, 3차 수혜가 될 수 있는지 아니면 피해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인지 명확히 알아 놓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부 대책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겠다는 것은 현재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고, 관련된 법안이 계속해서 발의되고 시민들의 참여도 가장 높은 대책 중 하나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정말 생각이 있는 대책인가 할 정도로 형편 없는 대책 아닌 대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전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의 미세먼지 대책으로 서울 대중교통 무료 시행은 시민들의 혈세로 전혀 효과 없는 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에 아마도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다면 관련된 공격을 계속해서 받을 수 밖에 없는 자충수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내 놓을 수 있는 정부 정책도 굉장히 많고 시민들이 생각하는 놀라운 발상들도 많습니다. 가령 시행될 가능성은 극히 낮지만 서쪽 해안을 중심으로 대형 선풍기를 설치해 바람 방향을 인위적으로 바꾸어보자는 의견도 있을 만큼 다각도로 여러 정책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현실적인 대책은 우선 WHO기준으로 미세먼지 수치를 조정하고(시행중), 중국과의 협의를 통하여 중국 공장에 집진기 등이나 정화시설 관련 대책을 세우는 것과, 그로 인한 비용분담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중국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또한 시일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관련되어 정부의 환경부, 외교부 등이 나선다면 필터를 만드는 기업들이나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주식시장에서는 가장 크게 테마를 타고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본다면 이로 인해 두 나라의 외교가 불발될 경우 사드 보복과 같은 중국과의 행패, 이를테면 유커 대한민국 여행 금지와 한류 금지 등으로 인해 중국 관련된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까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로 이야기 했지만 비단 미세먼지 뿐만이 아닙니다. 굉장히 사소한 문제로 주식시장이 움직이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이슈들은 주식과 연관지어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고, 전혀 관련이 없는 기업일지라도 억지로라도 연결지어 생각해 보다보면 관련해서 상식도 풍부해지고 공부도 될 수 있습니다.

 

주식 잘하는법

어렵지 않습니다. 미세먼지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통해서도 충분히 수혜 기업과 피해 기업 그리고 향후 대책에 따른 2차 수혜, 3차 피해 기업이나 업종군을 분류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주식 실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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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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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tpajswltlfgdjdy
    미세먼지 비교 사진 보니까 확 와닿네요 ㄷㄷㄷ
    2018.05.31 18:13
    • 네, 여름이라 마스크를 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더 없는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미세먼지가 해결되어야 할텐데요
      2018.05.31 18:39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