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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전통적으로 브로커리지 수익은 물론 종합자산관리 잔고, 자산유동화증권(ABS) 및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시장 점유율, 세일즈앤트레이딩 손익 등 거의 전 사업부문에 걸쳐 업계 리딩 증권사 입니다.
수익증권이나 주식, 신탁, 랩어카운트, 파생결합증권, 사채, 개인연금, 방카슈랑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하여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중으로, 연결대장 종속회사 수는 78개입니다.
미래에셋대우는 금리인상과 관련이 깊습니다. 금리인상은 자금의 이동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이동하게끔 만들기 때문에 수익증권이나, 주식 등에서 나오는 수수료를 취하는 미래에셋대우와 같은 증권주 같은 경우 악재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위의 차트는 증권주
미래에셋대우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지난 10월 중순 금리인상 이슈로 인해 증권주들이 대부분 하락했고, 미래에셋대우 역시 하락했습니다.
이후 추가 하락을 보이다가 10월 말 저점을 확인하고 파동을 그리면서 점차 우상향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단기 하락 파동을 보였습니다.
현재가 위로 단기 매물대 저항도 강하고, 추세도 하락추세로 전환될 우려가 있는데, 단기적으로 볼 때 이 추세선은 현재 6630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추세선을 종가기준으로 이탈한다면 변동성이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대응하시는 분들은 이 부근을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대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상승한다면 7240 부근까지 단기 매물대 저항이 존재하는데, 이 저항을 소화해 낸다면 재차 8000 부근대까지도 상승 여력이 있어보이며, 반대로 이를 돌파하지 못할 경우에는 재차 하락파동으로 전환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목표가는 유동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차트는 미래에셋대우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지난해 초부터 강하게 올라가는 추세선을 이탈한 이후로 급락이 나왔고, 반대로 돌파한 후에는 급등이 나왔습니다.
올해 초 이 추세선을 이탈한 이후에는 좀처럼 돌파하지 못했고, 이제는 멀리 도망가 크게 신경쓸 추세 저항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해 초와 지난해 말 저점을 연결한 추세선 정도를 신경쓰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추세 저항선도 현재 9300 부근에 위치해 있어, 단기적으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주봉차트상 하락추세가 뚜렷하고, 아직 저점이 확인된 자리는 아닙니다. 주봉차트상으로도 일봉차트상 손절라인인 6630 부근 이탈시 변동성이 강해질 수 있는 구간으로, 이탈한다면 전저점인 6300 부근을 지지해주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에셋대우의 올해 실적은 지난해 보다 조금 늘어날 전망으로, 실적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다만, 금리인상 등의 이슈로 인해, 앞으로 실적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주가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우선 저점이 확실히 확인되어야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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